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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공동체지원활동가 성과 공유회 (1)

2023-09-19 (16:04)


2022.12.22. 화요일, 여기는 양평어울림센터 어울리장 입니다.

공동체지원활동가와 매니저가 근무하는 공동체지원 사무국, 참 따뜻한 공간이죠~

오늘 이 공간에서 특별한 활동이 있어 공유합니다.

오늘은 공동체지원활동가 마을 지원 쉬는 날인 줄 알았지만 유선통화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답니다.^^

12개 읍/면을 지원하고 있는 10명의 공동체지원활동가

공동체지원활동가를 지원하고 있는 2명의 공동체사무국 매니저들!


오늘의 일정은 1부(오전)와 2부(오후) 나누어 진행됩니다.


1부 다육식물 테라리움만들기를 통한 공동체지원활동가 쉼



테라리움은 라틴어 ‘terra(땅)’와 ‘arium(공간)’의 합성어로 투명용기에 흙을 채워 다양한 식물을 아름답게 꾸며 기르는 용기 속 작은 정원 또는 작은 마을로 표현된다고 하네요.



누군가는 정말 쉼이고, 누군가는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, 즐거운 시간, 행복한 시간 각자의 개성들이 뿜어져 나오는 2시간이었습니다.



2부 공동체지원활동가 워크숍


양평어울림센터의 공동체지원활동가는 [공동체지원활동가 양성 및 파견 사업]으로 10명의 활동가가 10개월간 활동했습니다.

2부는 10명의 공동체지원활동가, 매니저, 어울림공동체사업 담당주무관과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.



도금숙 F/T


● 인사 나누기 / 사람책



우리끼리 손잡아 본 적 있나요? 악수하고 가위·바위·보 몇 번 했을 뿐인데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네요



내가 작가가 되어 나만의 책을 쓰는 시간에는 모두 진지한 작가님이 되어봅니다. 책 읽는 시간에는 한 분 한 분 작가의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해요. ㅠ ㅠ..